






세월이 계속 지나가고 마징카이저나 마징가 제로
같은 후속기가 등장하면서 점점 그들의 발사대
취급 받던(물론 진 마징가 같은 예외도 존재)
마징가 Z가
어린 시절에 보던 무적의로봇 모습으로
돌아와 적들을 쓸어버리는데 꼬맹이 시절에
토에이판 마징가 Z를 재밌게 봤던 입장에서
정말 감회가 너무 남달랐었음ㅋㅋ
그 진마징가 제로 제작진이 말했던
"우리들 마음속엔 그레이트나 그랜다이저,
카이저보다 언제나 Z가 최강입니다!
라는 말은 마징가 제로보다 이 인피니티판
마징가 Z에 더 잘 부합하지 않나란 생각이
들 정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