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기동전사 아쳐는 꽤 큰 의의가 있는 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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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좀 웃기게 나와서 그렇지 이건 당시 달빠들에게 최고의 의문을 해결해준 씬임
버서커의 12개의 목숨 중 6개를 어떻게 깠는가
이건 공식에서도 별 언급 없고 도무지 설명할 방법이 없어서 2차 창작의 영역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완벽에 가까운 답을 보여줌
모든 등장인물의 활약상을 애니 24화에 다 담으려다가
다양한 작붕과 본디지 사쿠라 같은 무리수도 존나게 던졌지만
이걸로 페이트 IP는 엄청난 탄력을 받아 성공했음
그리고 이 때의 성공을 기반으로 타입문은 여러 IP 애니화를 시도하는데
그게 공의 경계 애니화 시작이었음
여기서도 초대박을 터쳐서
이렇게 이어질 수 있었음
달빠들이 스튜딘판 페스나를 까면서도
그 공로 자체는 인정하는게 이런 부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