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너) 세계관의 지온 같은 존재
본문
BGM : 창궁의 파프너 - 마크 자인
북극 미르.
대충 초월체 같은 존재로 1기 최종전에서
고생 끝에 작살냄.
하지만 북극 미르의 파편이 지구 곳곳으로
흩어지고 각자 다른 진화, 변화를 겪었는데...
그 중 하나인 보레알리오스 무리가 극장판의
대립 세력.
박터지게 싸우지만 서로 물러났고
2기에선 결국 주인공 측과 공존하게 됨.
일부 북극 미르 파편의 진화체이자 2기의
주요 적인 아자젤형.
대충 정신체 몇몇이
칼날 여왕으로 성장한 거라 보면 됨.
보레알리오스와 협력하고 고생 끝에
다 조지지만...
3기에선 파편만 남았던 아자젤 한놈이
왠 인류의 배신자 덕에 무럭무럭 성장해서
지구 전역을 위협할 존재로 거듭남.
이렇듯 파프너 시리즈는 처음부터 끝까지
북극 미르와 거기서 비롯된 존재들과 싸웠음.
까도까도 양파 까듯
뭔가 계속 나온 점이 건담의 지온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