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령 에미야의 필살기 중 하나인 학익삼련
간장•막야가 서로 부부검이라 끌리는 성질을 이용해
적을 향해 간장막야를 투척해 퇴로를 차단하고
대충 짤같은 개쩌는 자세로 오버엣지한 칼로 배는 기술인데
묘하게 어떤 이의 피니쉬 기술과 닮은점이 있다.

의외로 그건 4차 성배전쟁때의 한창 전성기인 코토미네
키리츠쿠와의 대결에서 흑건 2자루를 다른 방향으로 던져서 표적에 겹치게 해 퇴로를 차단한 이 기술과 매우 흡사하다.
역시 같은 타입의 스탠.. 아니 정신병자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