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작가와 쌍둥이 동생 관련 소소한 이야기
본문
키시모토 세이시
666사탄의 작가로 종종 나루토 초중반부 자투리 코너에서도
언급된 바가 있음.
나루토 연재 당시 동생 영향도 상당했다 하던가
원래 나루토 작가가 헌터헌터 작가랑 같이 좀 휴재하면서
스토리 가다듬을 거라고 했는데 동생이 크게 반대해
그대로 2부 재개했다함.
그 과정에서 2부 스토리에도 영향을 좀 주었다던가
플롯상 몸에 강대한 존재가 심어진 소년.
그리고 그 소년을 노리는 조직.
소년의 몸에 들어있는 강한 존재와 동격인 존재들.
사탄: 정/역 카발라의 천사/악마
나루토: 미수
나루토에 원래 구미호가 천재지변을 일으키는 요괴
수학도 노승의 생령이 깃든 모래귀신 같은 정도의 설정이었다
변한게 동생의 조언에 의해 스토리텔링 가다듬어가면서
바뀐,추가된 설정이라고 추측됨
어쨌거나 형 맛살작가에 비해 666사탄은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은 아니라지만 난 재밌게 보긴 했던거 같음
형제가 만화가로서 서로 영향 주고받는 것도 그렇고
여담으로 나루토 코믹스에서 언급된 소리 4인방 중 하나
키도마루가 화살 당기는 자세도 처음 그린 포즈 동생이 개구리다 까서
바꾼거라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젤 웃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