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이 반사가 되는 마물 정확히 핵을 파괴하지 않으면 이길 수가 없는 상황 

프리렌은 저주로 인해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고 자신은 그 저주를 5초만 해제를 할 수가 있는데 섣불리 프리렌을 깨울 수도 없는 상황 

용사 파티였던 하이터의 말에 따라서 믿기로 함 프리렌이 일어나자마자 핵심을 전하고 프리렌은 그 말을 믿고 정확히 핵만 부숨 

타인을 믿는다는 게 쉬운 일도 아니고 신뢰 관계도 쌓지도 않은 상태에서 서로의 믿는다는 연계를 통해서 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