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에서 인기 저조했다해서 놀란 만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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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죠는 우리가 씽씽캅이라 알고있던 작품 이후 작이라고
하는데 조기종영까지 되었을 정도랬나??
씽씽캅이랑 별개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전작 엑스카이저가 울나라 방영 안되서 존재를 몰랐는데
파이버드 역시 전작 엑스카이저의 위상을 못 따라잡은동일
세계관 용자물이란 거에 놀랐음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국내판 김일 성우님의
평소엔 다정다감하다 드라이어스와 관련된 일과
마주치면 진지하고 열혈적인 수퍼맨 같은
불새 연기 듣다가 원판 성우분 연기 들어보니 뭔가
약간 밍숭했음... 썬가드도 워낙 더빙이 잘되서 그런지..
코야스 타케히토님이 주인공 자리 두고 오디선 봤다
떨어졌는데 그분이 불새 역 맡았으면 이야아아압
하고 쩌렁쩌렁한 성량 보이셨을거라 생각하니 아쉽
다간 제이데커 선가드 이렇게 셋 제일 좋아하는데
주제 의식은 좋은데 나이 먹고 약간 냉정히 보니
액션 연출이 바로 전작 파이버드보다 떨어지는 느낌이라서
아쉬운 감이 있음... 그래도 굉장히 재밌게 본 작품에다
동물형 서브용자랑 합체한 그레이트 다간이랑
유일무이한 4족보행 용자로봇 페가서스 세이버
굉장히 멋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