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인간 노예들을 해방시켰지만 인간을 증오하며 수혈을 거부하고 죽었던 피셔타이거
노예해방 시켜주고 고향에 데려와준 피셔 타이거의 의지를 잇기 위해 혁명군에 들어간 코알라
도박장에 들어온 인간들을 빈털터리로 만들어 노예로 삼는 악역이지만 노예시절 본인을 탈출 시켜준 피셔 타이거의 은혜를 잊지않고
그랑 테소로 내에서 어인차별을 법으로 금지하는 길드 테소로
루피, 레일리를 제외하한 남자들을 극혐하는 행콕조차 아직까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
노예해방 시켜준 장본인들은 모두 은혜를 잊지않고 아직까지 고마워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