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루어 퀸과 암령사
OCG에서 상성이 좋아서? 아님
공식 설정에서 엮인 적 있어서? 아님
그냥 오네쇼타가 꼴리니까 엮인 사이임
그게 끝임
그 시절에는 뭐 설정 뿌리는 것도 거의 없었고
카드 일러스트로 이어지는 스토리도 극히 미비해서
진짜 창작물을 뽑아낼 여지가 없었음.
그래서 당시의 OCG 기반 창작물은 무슨 의식의 흐름 같은 개소리 투성이인데
그거라도 하지 않으면 뭘 그릴 수가 없던 시대였다...
지금 같은 흐름은 최소한 DT 2시즌(=제알 무렵)까지는 가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