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만화) 생각외로 살기 좋은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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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프로의 인류를 위해서 99.9프로의 인류가 아무런 보답도 없이
고혈을 짜내리고 있고 바다엔 해적들이 들끓어서 길가다가 돌 만나는 확률보다 해적 만날 확률이 높은
작가 공인 "죽는 편이 나은 세계."
마을이 생기기전에는 성인기준 평균 사망 연령이 30대였고, 각 나라에게 핵폭탄
하나씩 돌려막기로 평화를 가장한 준 전쟁 상태가 최근까지도 이어져 왔던 막장...
현재는 갑자기 외계인 침공으로 허구한 날 마다, 문명이 사라질 걱정을 해야 되는 동네.
생각외로 큰전쟁도 없고, 재앙급의 생물 및 특수한 능력을 쓰는 범죄 집단이 즐비하긴한데,
저 멀리 인류 멸망급의 병기 및 생물이 있긴 한데, 걔네들이 인간에게 관심 제로라서
조우 할 가능성이 사실상없음.
쪼금 빈부격차가 있긴한데...
사실 뭐 이것도 저 위에 있는 세계들보다는 심하진 않고
현실세계랑 비슷한 정도?
이렇게 보면, 작중 분위기만 이상하게 어두운거지
사실 헌x헌이 소년 만화 기준으로는 가장 살기 좋은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