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수염도
샹크스도
검은수염도
나아가서는
그동안 리타이어한 수많으 해적들
사황인 빅맘과 카이도는 물론이고
과거 칠무해든 뭐든
그 모든 해적왕이 되지 못한 거물 해적들의 특징이 "남 밑에서 일한 전적이 있다"임.
(구) 사황 모두다 록스 해적단 소속이었고
샹크스도 로저해적단 소속 말단 선원이었음.
티치와 에이스 모두 흰수염 해적단 소속이었지.
루피와 로저는 공통점이 많은데 스스로 해적단을 창단해서 자수성가 한 점도 그 중 하나임.
어쩌면 누군가의 명령을 받던 위치에 있어본 적이 있던 인물은 해적왕의 자질이 없어지는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