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객 붉은매로 알만한 사람은 알법한 한국의 만화가
지상월의 해적판 시절의 만화
주인공은 대충 바람의 검심이나 고수, 각시탈
무엇보다 쾌걸 조로를 보는 듯한
낮져밤이 같은 타입
쿵후보이 친미를 표절한 만화지만
당시 수많은 표절만화 중에서도
스토리면에서 상당히 구성이 좋았던 기억이 남
물론 이 스토리는 이 후 작가의 오리지널 작품인
붉은매에서 거의 그대로 차용되기도 하지만..
해적판 만화들 중 퀄리티도 좋았고
익숙한 스토리 덕에 신작을 기다리며 보던 기억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