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각 부 보스들에게 희생당한 대표적 일반인들
본문
1부
아기와 엄마
어디 출신인지는 알수 없으나 디오가 거점으로 삼으려던
윈츠 나이트 로드 마을 쪽 사람인 듯 싶다.
이미 여러 인간을 시생인들로 만들고 개조하면서 괴물로 만드는 등
막장 짓거리를 하던 디오의 악행의 정점을 보여주는 인물들
살해방법이 매우 잔인한데
자기는 좋으니 아기를 살려달라는 말에
어머니만 시생인으로 만들어 아기를 직접 잡아먹게 만든 뒤
"우리가 죽인게 아니라 네가 죽인 것"이라며
조롱한다.
이미 여러가지로 인간의 선을 넘은 절대악 디오를 성품을 낱낱히 보여주는
장면
2부
마르크
기둥의 사내들이 석화되어 있는 곳을 독일군이 관리하고 있던 곳에
방문하기 위해 시저가 포섭하고 친해진 인물
해당 유적지를 관리하던 독일 군을 모조리 처리한 기둥의 사내들이
그냥 마르크를 스쳐서 지나갔을 뿐인데
기둥의 사내들의 강력한 신체적 능력에
신체 절반이 흡수되고 고통스럽게 버티다가
시저에게 안락사 당한다.
이후 시저는 나라와 연인을 생각하던 군인이었을 뿐이라며 슬퍼하고
죠셉 또한 사람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아무 감정도 못느끼고 떠나는
기둥의 사내들에게 싸움을 걸었다.
말 그대로 나라를 위해 몸 바치던 군인 1 포지션이지만...
이 놈 나치다...
심지어 옷에 박힌 SS마크때문에 빼박도 못함
작가의 전범미화로 인해 미화된 케이스
와무우한테 안 죽었으면 그 이후로 더 쓰레기짓을 하고 있었을거라
진즉 죽어서 다행인 인물
3부
윌슨 필립스 상원의원
이집트 카이로에서 여가인지 외교목적으로 왔는지는 몰라도
경호원과 함께 도로에서 차를 주차해놓던 중
DIO의 레이더에 걸려 경호원을 팔이 부러지고
본인은 DIO에게 납치당해 강제로 DIO의 운전수가 되었다.
본인 말마따나 "만년 1등에 레슬링부 주장에 하와이 1000평짜리 별장도 있고
25살 연하의 아내도 있으며, 세금도 남의 50배나 내고 있으며
언젠간 대통령이 될 거다."라는 등 굉장히 성실히 살며 성공가도를 달리고 야망도 있던 인물이었지만
하필이면 DIO라는 자연재해같은 인물을 만나 인생을 쫑친 케이스
차에서 내리려고 했으나
DIO의 더 월드의 능력에 막히고 정신이 붕괴하여
꿈이라며 현실도피를 시도하고
DIO의 협박에 의해 도로가 아닌 인도쪽으로 차를 몰아 많은 시민들을 죽였고
마지막엔 DIO에 의해 죠셉과 카쿄인이 탄 차에 던저져서 그대로 끔살당했다.
4부
전철역 커플
카와지리 코사쿠로 변장해 있던 키라와 시비가 붙었다가
결국 키라에게 살해당한 커플
키라가 당시 좁혀오는 죠타로의 추격망과
카와지리 코사쿠의 아들인 하야토가 자신을 조사하는 가 싶어서 굉장히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그 상태에서 여자의 가방을 무의식적으로 키라 다리위에 올렸고
키라는 그걸 치웠다가 이 커플의 험담을 듣는다.
이후 전철에서 나올때
남자가 일부러 키라를 치고 키라의 가방을 떨어트리고
가방에서 나온 볼링핀 손톱깎기를 비웃고 커플끼리 따로 떠난다.
이후 키라의 인내심이 폭발하여 미행한 키라에게
커플이 같이 살던 집에 침입
키라에게 폭살당했고
이를 미행하던 하야토에게 촬영당하게 되고
이후 키라는 결국 우발적으로 하야토를 죽이고
사실상 끝자락에 몰리나 화살의 선택을 다시 한번 받아
새로운 능력인"바이처 더스트"를 얻는데 성공한다.
비중은 엑스트라지만 작중 전개에 미친 영향이 굉장히 큰 편
동시에 꽤나 혐성적인 면모를 보여줬기에
일반인이라면 "죽이고 싶다"라고 생각하게끔 만드는 인물들이긴 하나
그걸 당당히 실천하는 키라의 싸이코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인물들
5부
이름 모를 점쟁이
도피오 상태였던 보스와 만나 도피오에게 굉장한 관심을 가지게 되고
도피오가 고향땅에 온 목적과 현재 처한 상황을 맞추는등
스탠드 사가 아님에도 초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하지만 도피오에게 너무 과한 관심을 가지고 강제로 손금을 보려고 하며
스스로 돈까지 주면서 보려고 하나
이에 참지 못한 보스의 인격이 튀어나와 끔살당했다.
일반인 치고 굉장한 능력을 가진 것은 맞지만, 너무 지나치게 용하고 위험을 느끼는 감은
떨어져서 죽은 인물.
6부
케이프 커너베럴 방문객
당시 인원통제로 푸치가 케이프 커너베럴에서 경비들에게
입장 제지를 당하자
본인 일행이라며 푸치가 통과할 수 있도록 선의를 베푼 인물
약간 실례를 범한 질문도 있지만 여하튼 신부가 곤란함을 처한 것을 보고
나름 선의를 베풀었음에도
푸치는 자신의 목적때문에 굉장히 날카로운 상태였던지라
선의 좀 베풀었다고 질문 그만하라며 닥치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후 C-moon의 능력에 의해 콜라를 맞고 낙하하여 안전봉에 찔려 사망한
첫 피해자가 되었다.
7부
기차 기관사
밸런타인 대통령이 유체를 품은 루시를 얻고 태운
기차의 조종사
대통령에 의해 강제로 기차를 조종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거울에 속박당해 오른발이 잘리는
짓거리를 당하게 된다.
쟈이로랑 죠니가 대통령 죽일테니까 ㄱㄷ
라고 하긴 했지만
대통령 사망이후 어떻게 됬는지 작중에 나오지 않는다.
대통령이 사랑하는게 "미국인"이 아닌 "미국"인걸
보여주는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