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웨이홈 펀버전 4dx 보러가는 김에 엑시아도 살겸 용산 카페와건담베이스를 들리기로 함

근데 서울 자체를 처음오고 오랜만에 도시쪽에서 운전하니까 길을헷갈려서 뺑뺑돌다 겨우 들어옴

 

사망한줄 알았던 자유 건담은 다시 살아서 빵빵하게 있었고

 

스탬프 랠리도 하던데 운전하고 온다고 피곤하기도 했고 시간도애매해서 그냥 스킵함
 

6층이었나 거기에 있던 건데 너무 일찍와서 그런가 영상은 안나왔고

왼쪽에 건담이 아무로 대사 패러디하고 있었음

 

원화도 몇몇 공개하고 있었고

 

정작 내가 노리던 엑시아 놓쳐서 여러모로 아쉬웠음.

할 수 없이 에어리얼만 사서 돌아가기로 함

예약은 첫날 이후부터는 널널한 편이라 들었고

실제로 10번대에 받아서 거의 바로 들어감

슬레타 머큐리 걸프라? 퀄은 생각보다 좋은 거 같았음 관절부만빼면

원래는 햄버거 먹을까 했는데

단 거 먹고싶어서 크레페랑 오미자 에이드로 했는데

크레페를 처음먹어봐서 잘은 모르겠는데 무난하게 맛있었음

결국 얻은 건 이거

저거 말고 노랑머리 남자애도 있었는데 어디갔는지 잃어버렸음

만약 엑시아"만" 노리고 왔었으면 크게 실망했을 거 같은데

4dx 영화보러 온 김에 온 거라 그럭저럭 만족했음

여담으로 에어리얼 같은 건 되팔렘 때문인지 구매할 때 신분증,멤버십 접속화면을 요구했음.

차를 안 가지고 왔으면 편하게 즐겼을 것 같은데

초보운전이라 운전한다고 피곤했고 주차 시간 쫒기고 하다보니 제대로못 즐기고 간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