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케, 오로치마루 같은 전쟁 범죄자는 사면해주고 나이든 사람들은 쉬쉬하고 어린 애들은 누군지 모름
지라이야같은 전쟁 영웅들은 지나간 사람이라고 아이들에게 먼저 알려주지도 않고 묻어둠
나루토가 증오의 연쇄를 끊겠다고 쇼를 하면서 그 구체적인 계획은 나루토 끝날때까지 언급이 없었는데
그 암부집안 보라머리 꼬맹이 이야기나, 보루토가 오로치마루, 사스케 과거, 지라이야가 누군지도 모르던 묘사보면
과거를 잊음으로서 증오의 연쇄를 끊겠다는 거로 밖에 안보임.
2차대전과 관련된 일본 현재상황이랑 비슷해보이는 게 어쩔 수 없는 일본만화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