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2부는 뭔가 찜찜하고 갑갑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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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덴지 주변 인물들
1부는 파워 아키 히메노 키시베 코베니 천사 빔 같은 애들은 물론순수 악역이었던 콴시나 삼소 조차도 그냥 힘 믿고 들이박는 느낌이지
막 인간성이 결여됐다거나 뭔가 불쾌하다 이런 느낌은 아니였고 마키마만 쭉 뭔가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 캐릭이였는데
2부 덴지 주변 인물들
보기만 해도 갑갑하고 1부에 비해 속이 시꺼먼 애들만 너무 많아서 그런거 같음
아사 나유타 정도 제외하면 키가 요시다 후미코 바르엠 전부 다 꿍꿍이가 있고뒤통수 치거나 철저하게 흑막으로서 행동하는 놈들뿐
1부에는 마키마 제외하면 아키 파워 레제 키시베 등 덴지에게 진심으로 정이 든 사람들이 있었는데
2부는 요루 키가 바르엠은 마키마 마냥 덴지 제끼고 빨리 포치타 보고 싶어하는 놈들이고
요시다 후미코는 자기 할 일만 하면 덴지한테는 일절 관심 없는 애들
2부에서 덴지를 제대로 봐주고 인간적인 정을 보여준건 나유타 아사 정도밖에 없는데
나유타는 최신화에 그렇게 돼버렸고 아사랑은 아직 유대 관계가 그렇게까지 깊지 않고 벽이 있음
덴지는 계속해서 더 불행해지고만 있는데 언제쯤 행복해질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