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 랭킹 작가 소송관련 만화를 봤는데.
본문
베스트에 올라온 만화가 완전하지 않다는 댓글이 있어서 찾아봤음.
한데, 만화를 보니까 최대한 자기 입장 위주로 그렸을 텐데 그럼에도 싸한 부분이 많음.
작가의 생각을 정리 하면 "나는 맞고 너는 틀려. 그러니 너는 내가 요구하는 모든것을 그대로 들어줘야함" 임.
이게 단순히 자신을 비방한 피소자에게만 이러는게 아니라 자신의 우군인 변호사나 중립을 지켜야하는 재판부에게 까지 이럼.
어쨌든 결과를 만들어낸 변호사에게도 밤늦게까지 연락하고.
두번째 변호사와도 비슷한 과정을 겪으면서 관계가 좋지 않은 것을만화를 이용해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그리고 이런 소송 사건에서 작가는 우위에 있음.
지금 고소하는 것 만으로 상대는 피가 마른다는 거임.
그리고 현재 진행상황을 보면 거의 성공했음.
재판부로부터 배상적인 합의를 종용 받았으니까.
작가는 이 결과로 자신을 비방하려는 사람들에게 경고할 수 있는데, 계속 피해 의식에 빠져서 징징 거리기만함.
만화의 결말도 "모든게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ㅅㅂ 일 안해!" 이러고 있다는 거임.
결론은 작가는 애새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