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1년 전쟁 당시 카탈로그와 다르게 알고보면 최악의 똥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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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쟁 당시 최악의 똥 기체는 짐도 자쿠도 아니다.
이둘은 설정상 각 진영에서 최고로 활약한 애들 작중에서야폭죽이지
애네둘이 양산기로써 할건 다 했다.
그럼 뭐가 최악인가 건탱크?? 아니다 돔? 아니다.
바로
겔구그다.
애가 왜요??? 라고 할 애들도 있을텐데 실상 알고보면 위에둘보다 못함
카탈로그 스팩은 건담 이상급에 기체지만 1년 전쟁 후반에 양산하다보니
밀리고 있는 지온 상황과 부족한 자원이 발목을 잡아 원래 실스팩보다 구린게 나온건 그렇게 큰 문제는 안된다
제일 큰 문제는 탱크 몰던 애한테 갑자기 전투기 조종하라는수준으로 조종패턴이 바뀌어 버렸다.
한참 전쟁중일 때는 교육 시간도 훈런 시간도 없기 때문에 이렇게바뀐 조종 시스템은 큰 변수다.
이덕에 자쿠에서 갑자기 겔구그 지급 받은 사병들 대부분 바뀐시스템에 적응을 못해서 타고 나가 뒤진 애들이 많았다.
그래도 만들었으니 써먹어야 한다고 에이스 파일럿 들 위주로 주고그뒤 학도병이나부상자 위주로 탑승 시켜내보냈다.
그래도MSV나 1년전쟁 이후 등장 하는 겔구그들은 꽤나 좋게 나온다.
현재연재중인 죠니 라이덴에 귀환(덥제 이후 역샤 이전) 에서 조차 안에 부품를 최신형으로 바꿔서 운영하는게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