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 다시보면 상당히 밈스러운 원작
본문
초사이어인의 정체가 드러나지않은 시절.
아무것도 변한게 없는데, 회복버프만으로
자신이 전설의 최강전사가 되었다고 확신하는 베지터..
크리링과 오반마저
저놈이 드디어 죽고싶어서 환장했나 하는표정인데
혼자 진지한 피콜로..
원문은 [카카로트가 나설자리는 없다] 인데
번역이 카카로트가 필요없다로 돼버려서
한국팬들사이에서는
[카카로트도 네가 필요없어.. 진짜로..] 로 굳어진
장면..
승리선언 30초만에 현실을 직시한 베지터..
다음화에선 죽는게 무서워서 무려운다.
그리고 이를비웃는듯한 다음화의제목은
[ㅋㅋㅋㅋ 주인공 ㅋㅋㅋㅋ 부활 ㅋㅋㅋㅋ]
아 그러니까 누가 조연하랬냐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