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그렇게 특별한가 싶었는데 최근, 특히 서양쪽을 보면 전작에 대한 존경심 따위 개나 줘버리는게 대세인 것 같아서그간 상처를 많이 받아온 올드비들의 한이 섞인 것 같음.

올드팬덤의 대명사인 건담에서 만일 제타시절 세계관을 뉴타입이 계속 발전해서 초기 뉴타입 아무로 레이는 그저 그런한물 간 과도기적 자뻑 캐릭터로 전락시키고 최신작 마크로스에서 음악은 저급한 형태의 문화이며 동영상이 보급되지 못했을때의 원시적인 문화라고 무인마크로스를 까내린다면 어땠을까?

근데 요즘의 문화를 보면 저런 부류가 재해석이라는 탈을 쓰고 넘쳐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