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슈퍼 오공 머리다침 설이 농담이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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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에서는 이번에 새로 나온 극장판 히어로도 그렇고 누누히 오공은
"이미지 트레이닝? 명상? 그게 뭐임? 쓸모없는거같은데..." 라며 이해하지 못하며 투정부리는 묘사가 많이 나오고
그걸 볼때마다 옆에서 베지터가 한숨쉬면서 설명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정작 드래곤볼에서 이미지 트레이닝을 제일 처음 한 건 오공이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피콜로 대마왕전때 명상으로 힘 쌓고
셀전때는 명상만으로 대련 한번 없이 초사이어인 1의 2번째, 3번째 벽을 뛰어넘고 그 장단점마저 파악해냄
오히려 드래곤볼 완결날때까지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수련을 쌓는 놈은 오공말곤 없었을 정도로 오공은 이미지트레이닝과 명상의 달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