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굳이 필살기 원툴일 필요가 없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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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굴지의 하드펀치
전세계 최상위권 복서가 아니면
다운조차 못내는 미친 맷집과 체력
인파이터는 더 작은 체격이지만 더 강한 체력과 펀치력으로 압박하고
아웃복서역시 오랜 경험과 라이벌에대한 대책으로 대 아웃복서전략으로
진득히 압박해서 경기를 끌어갈수있는 센스
초근접전에서의 인파이트밖에 못한다고 원패턴 챔피언이라고 저평가받기도하지만
그 인파이트에 한번 휘말리면 무조건 상대를 KO낼수있는
설정만 따지면 희대의 사기캐중 하나인데
[작중에서는 일보의 뎀프시롤도 아니고 통상 펀치도
총에 맞았을때의 공포가 떠올랐다 라던가
맞는순간 배가 그대로 뚫린줄알았다는식의 인외의 공격력으로 묘사된다.]
뎀프시롤이라는 기술을 만들고부턴
그 기술에만 매달려서
엄청 쳐맞다가 뎀프시롤로 이기기
엄청 쳐맞다가 뎀프시롤로 이기려했으나
상대쪽도 뎀프시롤 부수기를 시전해서 또 엄청 처맞다가
뎀프시롤 부수기 부수기로 이기기
의 복서 몸뚱이 갉아먹는 전략의 반복이 되어버렸다.
근데 뎀프시롤이 멋있긴해서 필살기 포기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