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GT가 슈퍼에 비해 못한 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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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발전이 없는 전투씬도 있지만 역시 손오공을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이 전혀 힘을 못쓴다는 거 같아.
GT에서 오공이는 초사이어인4로 변신하면서 메인 전투 담당도 하고 피니쉬도 하고 전투력 측정기도 하고 하여튼 다하는데
베지터, 오반, 오천, 트랭크스를 비롯한 나머지는 그 전투력 측정기 역할도 못하고 처참하게 당하는 역할만 하고있잖아.
특히베지터는 GT에서 신필살기도 만들어서 쐈는데 조금도 데미지를 못 줬고.
물론파워밸런스 상 이게 맞지 않냐고 말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쪽도 못 쓰고 당하기만 하는 게 보기에 썩 좋지가않아.
나는슈퍼처럼 파워밸런스는 좀 어기더라도 조연들 활약을 챙겨주는 쪽이 더 나은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