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쩌다 이렇게 됐지? 싶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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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현시연...
1기
이때만해도 어느정도 동떨어진 오타쿠들 얘기...
애니와 만연에 어울리지않고 자유롭게 덕질이나 하는 친목모임이야기로
어느정도 현실냄새가 나는듯이 묘사됐지만
결국 오타쿠써클에대한 환상을 많이 만들어준 시기이기도함..
점점 애들이 인싸가 되어가는게 특징
현시연 2대째
사실상 부녀자 모임으로 바뀌고 여장남자가 메인인 등 크게바뀐요소가 많아서 화제가 되었음
문제라면 사실상 주인공인 마다라메의 치정극...
볼만은 했지만 슬슬 오덕질은 덤이 된 느낌이 큰 기분이었음
그리고 준 후속작인 스파티드 플라워는...
정말 많이 당황스러운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