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히로아카 작가의 대표적인 연출 미스로 두개 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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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너무 일찍 내보냄.
이유는 이해하는데 이후 단점으로 재조명됨.
빌드업은 잊을 때 마다 나왔으며
독자들도 기대중이었음.
근데 이상하게도 슬슬 밝혀질 타이밍 마다 안 나오더니
엄청 애매한 지점에서 등장.
뭔가 어정쩡 하게 넘어감.
근데 난 슬슬 또 히로아카 보면서 불안한게 1번과 2번이 섞여서
계속 비참하게 죽는다고 떡밥던진 올마이트도 한창 박수치며 감동 받을 타이밍에 못 죽고 어정쩡한 순간에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ㅋㅋ
지금 계속 뭔가 타이밍을 놓치고 있는거 같은데
보면서 올마이트 언제 죽지? 슬슬 죽긴 죽어야 할거 같은데 여기서 감정을 터트릴 순간이 올까? 걱정부터 드네.
반면 빌런은 계속 무한 코인 넣은 것처럼 쏟아지는데
난 제발 그만 좀 나와! 이러면서 보고 있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