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새벽에는 만화 하나 추천.manga
본문
작은 마을에서 엄마와 살던 소녀 코코
꼬꼬마 시절 마을 축제 중
수상한 가면을 쓴 사내를 만난다.
코코에게 마법이 간직한 아름다움을 설명하는 가면남
마법에 푹 빠진 코코
가면남은 기어코 코흘리개에게 마법그림책과 지팡이를 판다
기뻐하며 어머니에게 마법그림책을 보여주는 코코
하지만 코코에게 마법사는 타고난 것이라는 씁쓸한 진실만이돌아온다
그렇게 될 수 없는 마법사에게 동경을 품으면서 자라왔던코코
어머니의 원단손질을 도우면 평범한시간을 지내던 중
원단 가게에 마법사가 방문한다
그리고 코코는 본래 마법사가 마법을 거는 것을 보면 안된다는규칙을 깨고 보고 만다.
마법은 거는 것이 아니었고
마법은 특별한 잉크와 펜, 그리고 그것들로 마법진을 그려내는것이었다.
모든 손님이 떠난 밤
어릴 적 샀던 펜과 잉크로
마법그림책의 마법진으로 그리는 코코
마법사들의 전유물로만 알던 마법이
평범한 자신도 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된다
무언가에 홀린 듯이
마법그림책의 마법진을 배껴 그리는 코코
갑작스럽게
낮에 방문했던 마법사가 자신을 껴안은 채 집 밖으로도망친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코코의 엄마가 집밖으로 나오는데
그 순간 마법이 발동되면서
코코의 엄마는 수정기둥이 되고만다.
본래 마법은 누구나 누릴 수 있었던 세상의 기적,
하지만 강력한 마법들이 세상을 황폐화시키자
평화를 원한 마법사들은 마법을 마법사가 아닌 사람들에게서 뺏은다음
기억을 지우고 마법을 마법사의 전유물로 만든다.
본래는 코코의 기억을 지워야하는 중대한 사태
하지만 마법사 키프리는 코코의 기억을 지우지 않기록한다
그렇게 마법사 키프리는 코코를 자신 아틀리에의 제자로받아들이고
코코는 어머니에게 걸린 마법을 풀기 위해 마법사가 되기로결심한다.
코코는 아다마시아가 되버린 어머니가 채굴되기 전에 구할 수있을까?
그리고 코코에게 손을 뻗는 수상한 이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애니메이션화까지 확정
2020년 제33회 아이스너상 최우수 국제작품 아시아 작품
고깔모자의 아틀리에
온/오프라인에서 구매 감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