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역사상 가장 무시무시한 추격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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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골든 카무이의 한 장면
흔히 뀨잉에 곰하고 떡치는 사람 나오는 짤이 이 만화에서나온건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작중에서 홋카이도에 잭 더 리퍼의 모방범이 연쇄살인을 벌임
얘(우사미 상등병)가 범인을 추리하기로 함
결론이 "범인은 살인을 해놓고 쾌감에 딸딸이를 치는 미치광이다!" 였음
그래서 자기도 딸딸이를 똑같이 치면서 딸딸이를 치기 가장 좋은 포인트에 범인이 있다! 는 미친 결론에 도달함
그래서 쟤가 딸딸이를 치기 좋은 스팟을 찾았는데
진짜 범인이 거기 있음
마침 딸딸이를 치고 있던 범인과 우사미 상등병은
서로에게 정액을 쏴재끼며 추격전을 시작함
그리고 추격전 내내 딸딸이를 치며 서로에게 정액을 쏨
결국 우사미 상등병과 같이온 다른 한 명이 눈에 범인의 정액이 들어가서 범인을 놓침
내가 쓰면서도 믿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