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이해하기 힘든 스탠드 능력들 설명하기
본문
킹크림슨
『시간을 십초동안 삭제한다.
이 시간동안 자유로운것은 오직 디아볼로 뿐이다.』
=
일단 시간계 능력은 맞긴한데
효과를 보면 정신계 능력 기믹도 있다.
정확히 상대방의 행동자체는 더 월드 마냥 멈추는건 아니라서
십초사이에서 무의식인 상태로 공격한다.+삭제가 끝난 뒤에 행동자체는 했으나
무의식인 상태로 공격했다는 것을 의식하진 못해 인지장애가 생긴다.
하지만 디아볼로는 이 시간동안 의식을 유지할 수 있고
어떤 공격도 받지않는 무적이 되는 것
다만, 시간삭제중에 디아볼로 자신외의 사물이나 생물에게 간섭이 가능한가는
작중 연출따라 달라져서 확증할 수가 없다.
(작중 시간삭제중 간섭했다는 연출이나 대사가 있긴한데,
그러면 폴나레프의 핏방울 트릭의 공략이 의미가 없기 때문)
확실한건
"상대방을 십초간 강제 무의식으로 만듬+ 디아볼로는 십초간 무적"
이라는 것
드래곤즈 드림
능력을 설명한다면
드래곤즈 드림이 지정하는 장소에 상대방이든 스탠드 유저 본인이든 그곳에 있으면
흉이라고 지칭하는 장소에는 불행
길이라고 지칭하는 장소에는 행운이 닥친다.
+드래곤즈 드림을 공격하면 그 공격이 흉에 있는 인물에게 적중한다.
정도
능력만 들어보면 그다지 난해하진 않은 능력인데
6부의 끔찍한 가독성 + 풍수지리같은 동양의 철학에 빗대어서 전달되는 작중설명
으로 인해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 능력이 되었다.
헤비 웨더
정말로 이해하기 힘든 효과
사실 연출적으로는 이해하기 힘든건 아닌데
작중 푸치가 이걸 공략해내고 능력의 원리를 설명하는데서 꼬여버렸다.
설명하자면
무지개가 소형 달팽이때를 불러모으고
이 달팽이에 닿으면 닿은 당사자도 달팽이화가 되며
서서히 의식과 행동이 달팽이가 되버리고
어디선가 나타난 딱정벌레 때들한테 껍질만 남기고 다 먹혀버린다....
인데다가
작중 죠린이 달팽이가 된 몸을 이용해서 문제를 회피한 적 있기에
물리적인 효과인줄 알았으나
푸치는 자식의 시력을 제거함으로서 공략해내고
능력을 설명하는데
사실 이 능력은 "서브리미널 효과"를 이용한 환각 계통 능력...
즉 무지개만 사실이며
달팽이도 그것에 닿으면 달팽이화가 되는 것도
딱정벌래때가 나타나서 먹히는 것도 모조리 환각이라는 것...
...근데 죠린은 그 달팽이 몸을 이용해서 파이프 안으로 들어간 적 있다는 것...
사실 이것도 죠린의 스톤프리로도 가능한 일이긴하고
"의식상으로는 달팽이 몸을 이용했으나 실제로는 이랬다"
하면 그만이긴 하나...
뭐 여튼 대충 능력은
"달팽이 소환+접촉하면 달팽이화"
공략방법은 "시각에서 무지개를 배제"
라고 생각하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