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갤 딸랑구랑 하츄핑 보고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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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들이 동물 유투브나 애기 유트브같은거 가끔 보여주깅함)
하츄핑이랑 몇몇 티니핑 이름만 아는정도 장난감 몇개 있구
다룬사람 집에 갔을때 아기상어 영상 틀어진거 한번 본정도
마트나 몰에서나오는 영상들은 보긴 함
뽀로로파크에서 싱어롱쇼는 새번정도 보긴 함
극장매너 잘 지키더라
애기한태는 공포영화였나봄
아빠 무릎에서 봤는데
초중반 괴물나오거나 심각 무서운 분위기면 고개돌라고 아빠 껴안음
중후반 불 장면 부터는 안보다싶이 함 ㅋㅋ
중간중간 변신하는줄 알고 보라고 하는데 안함
나중엔 엄마품에서 등돌리고 귀막음ㅋㅋㅋㅋ
(엄마랑 똑같음 ㅋㅋ 나도 공포영화볼땨 그럼)
병사 떼거지 나오기 전에 등돌렸는대 안보길 잘했음
나도 어릴때 미라 벌레떼장면 무서웠음 아직도 기억남
애기가 충치(아마 병사떼들)나올때는 엄마 가슴봤어 이런다 ㅋㅋ
그와중에 울지는 않음
집에 갈래 올라갈래 두마디 함
중간중간 깜짝 놀라는거 넘 귀엽ㅋㅋ
비쥬얼 ㄹㅇ 좋고 노래 좋음
남펀 귀가 bgm 하츄핑으로 틀음(애기가 재미없다고 노랴 끄라고 함)
남편이 리암ㅈㄴ 잘생겼다고 함
남편 끝나고 보니 울음
남편 프리퀄 잘만들었다 본편 무슨내용일지 궁금하다함
나도 현대배경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재밌긴 한데 좀 뜬금 없음.. 갑자기 무대의상 뭔데
애 키우는 입장에서 좀 그랬음
떼쓰는 로미나 가출하는 로미나 그걸 안말리는 할머니…으윽..
하츄핑 배에 문양 새겨지는더 보면서 ㅈㄱㅁㅅ 생각남
트로핑? 빌런 빅뱅 태양 생각나서 몰임 안됨
하츄핑은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게 개꼴린다 요망함
트로핑이 하츄핑 협박하는데 피폐물 생각남
로미 열살이라고?
(남편왈 열살이 그렇게 요망하냐
내가 머라고 하니 프린세스폼 성숙하대)
애기 차에서 자다 깨우니까 땡깡핑? 인가 무슨핑 말하면서 깸
꿈꿨나봄 ㅋㅋ
그러고보니 포실핑 장난감 산거
마트에서 사자마자 고장으로 교환하고 두달도 안되서 또 고장나서 as접수해놨는데 갑자기 열받는다
장난감 제대로 만들어라
추탭갈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