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밉 보이지 않을려고 자신이 솔선수범해서 일함

관계가 서먹해졌다고 생각해서인지.. 미오리네를 보고숨어버림

실수 한 거 가지고 슬레타 보고 뭐라한 줄 알았는데.. 슬레타의착각이었음

좋아하는 도시락을 먼저 집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에 주고안도의 한숨을 내쉼

슬레타몫의 도시락은 없는데... 다른 애들은 즐겁게 식사하는 걸보고 충격 먹음

내가 잘못한 거라면서 화장실에서 물 배 채움

엄마에게 하소연을 함

자신을 찾으러 온 미오리네를 보고 도망감

수성의 너구리에서 수성의 쭈구리가 된 슬레타

이 부분이 꽤나 현실적인 연출이었음

소심하고 남들하고 어울리는게 익숙하지 않은 외톨이들이 보이는행동들

내가 좋아하는 거지만 남에게 양보를 해주는 경우는 현실에서도 종종있는 경우고..

자신이 멋대로 착각하고 멋대로 삐치고

겉으론 내색 안해도 속으론 삐쳐서

삐친 상대를 보고 도망 가기도 하고..

양보해주긴 했지만 어지간히 치킨덮밥건으로 삐친 슬레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