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서코 I14에서 샬레출판사의 회지에 제출한 총 16편의 만화 중 5번째입니다.

사실 몇달 전 부터 해외 출장을 가버려서요

원격으로 소식을 전해 듣는데 도와드리지 못해서 같이한 작가분들께 미안하고 독자분들은 직접뵈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여기서도 많은 분들이 저 찾으러 와주시고, 심지어 여기선 닉이이따구였는데도 "아롬다미"로 직접 찾아와 주신 분들 많으셔서 감동했습니다.

심지어 오전에 책 다 완판했다고 해서 일하다가도 기뻐서 집중이 잘 안됐네요

나중에 제대로 된 후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아 또 기부하는 좋은 릴레이도 있었다길래

뒤늦게 참가해봅니다

모두 좋은 밤 되세요

전 시차 적응 못했는데 내일 출근해야해서

나쁜 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