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에전에 제 그림으로 나온 게임이 있을 때,
여기 분들이 되게 좋게봐주시고
몇몇 분들은 제 그림 알아봐주신다음 저 대신 홍보까지 대신 해주신분이 있어서
엄청 감동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이제 다른 직업을 갖고 있어서 그림으로 게임내기는 힘들어졌지만
저 대신 이쁘게 그려주신 분이 새롭게 게임 리마스터해서 그려주셨답니다
개발 당시에 저는 배경, CG, 캐릭터를 전부 그림판으로
개발자님은 UI를 PPT로 그려서 넣어서 만들었던게 엊그제같은데
이젠 아예 팀단위로 개발을 하신다고 해서 감회가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