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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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 고양이가 안와...
선 : 풍기위원장의 오라가 느껴져서 그런걸지도...
 
히 : 선생님, 어떡하면 좋아?
선 : 조금 진정해본다던가, 고양이의 기분이 되어본다던가?
 
히 : 고양이의 기분...
고 : 선생님의 무릎 따뜻하다냥
 
히 : 선생님에게 쓰다듬받다니 질투나!
선 : 히나,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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