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딸) / 경마) 극장판 역사개변이 한 기수에게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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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아그네스 타키온과 정글포켓의 첫 승부이자
복개가 타키온을 라이벌로 삼게 되는 매우 중요한 경기
2000년도의 호프풀 스테이크스(G1)
실은 2000년도에는 [라디오 탄파배 3세 스테이크스]라는 이름이었고
2014년을 기점으로 G2 승격과 함께 호프풀 스테이크로 변경
2017년도를 기준으로 G1 경기로 승격되는 역사의 경기인데
우마무스메 게임에선 다들 호프풀S 경기로 익숙해서인지
이번 말장판에선 2000년도부터 G1 경기로 격상!
"뭐 타키온 1관 추가했으니 한잔해~" 라고 하고 끝내도 되지만
그렇게 넘어가자니 조금 억울해질 분이 있어 소개해봄
바로 전설의 기수 [타케 유타카]
통산 4000승이 넘는 살아있는 전설로
우마무스메에 등장하는 캐릭터에 기승했던것을 세자면
손가락 발가락 다 합쳐도 모자란 양반인데
그 전설이 달성을 목전에 남겨둔 대위업이 바로 [G1 전 경기 제패]
그리고 G1 전경기 제패에 남은 단 하나의 경기가
호프풀 스테이크스 (G1)인것
그런데 (현)호프풀 스테이크스의 최다 우승 기수는 다름아닌 타케 유타카 (5회)
?
하지만 이것들은 (전)라디오 탄파배 시절의 기록으로
(1989 레거시 와이스, 1998 어드마이어 베가, 2004 버밀리언, 2009 빅투아르 피사, 2010 다논 블레이드)
G1 승격 이후 우승이 없어 전 G1 제패에 마지막 남은 관문이 되버린것..
그런데 이게 말장판 기준으로 2000년도 G1 승격이 된거라면
이미 3회 이상 우승한게 되버리니 뭔가 상황이 좀 웃기게 됨
그는 과연 올해 말 G1 전 경기 제패의 위업을 이룰수 있을것인가
2024년 12월 28일 나카야마
호프풀 스테이크스(G1)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