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의 선배인 산췌인데
어린시절 칼질하다 손을 크게 다친 트라우마로 인해 칼질을 못하다가 양천주가에서 쫒겨날 뻔했는데
마오의 도움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얘 한국 더빙 버전에서 이름이 소추....
얘가 상해 요리 승부에서
실력 자체는 상대인 암흑요리계의 요리사보다 훨씬 떨어지지만.
무작정 맛난 요리를 만드는데 집중했던 상대와 다르게
코스요리에서 전채인 수프를 만드는데 집중해서 승리를 거두는데
21세기에 나온 신 애니판에선트라우마 자체를 극복하지 못한것으로 나와그냥 대결 자체가 무산된다
진짜 억울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