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샤히메] 14년의 미래를 수십번 내다본 셋쇼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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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쇼마루의 모습이 마치 MCU에서의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는 듯한 모습인데,14년을의 미래를
수십번 겪어보며요령성 때문에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철두철미하게 대비하고자 하는 모습이 나옴
그 중에서 가장 나은 미래를 선택하고 보면서 야샤히메들을 인도해주는 셋쇼마루는14년의 미래에서
이누야샤가 자신을 구하는 일을 수십번 겪으면서 셋쇼마루의 이누야샤를 향한 형제애는 더욱 더 각별해졌음
왜 이누야샤가 고작 총을 한방 맞고 사경을 헤매는 듯한 모습이 나오는지 궁금할텐데, 이누야샤가
요괴와 반요를 노리고 요령성의 파편으로 제작한 특제 총알에 맞아서 저렇게 된 거임
결국 셋쇼마루가 요령성으로부터 자신의 아내인 링과 동생 부부를 시대수에 넣어서 보호하는 동시에
딸들과 조카인 야샤히메들의 성장을 뒤에서 지원해주게 되었다는 것이 지금까지의 코믹스의스토리임
셋쇼마루의 입장에서는 14년간 수십번의 미래를 겪어보면서 그중에서 가장 나은 방법이 이 방법 뿐이라고
생각해서 아내인 링과 동생 부부를 시대수에 넣어서 보호하는 방법을 선택한 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