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막(다스플레이거스/아이작 웨스트코트)의 목적으로 작중 힘의 근원(포스/영맥)으로 태어난 인공 생명체
한 사람과 사랑에 빠지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 됨
그 사람이 자신과 얽힘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함
그로 인해 타락하여 잘못된 길을 걷고 긴 시간동안 무수한 악행을 저지름
허나 마지막에는 가족애로 각성하여 과거의 선함을 되찾고 회개하여 적을 물리치고 희생함
이후 죽음으로서 소중한 사람들과 재회하게 됨
이런거 보면 클리셰가 괜히 생기는게 아니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