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빠따는 당연히 호소다

물론 다른 감독들하고 상의 없이 저지른 짓이고

메인 총감독은 당연히 그럴 리가 없다며 끝

은 당연히 아니고

프론티어에 나온 총집결 드라마 CD에서 나리가

"테일몬(가트몬), 나 역시 오빠가 제일 좋아" 라는 대사를치기도 하고

(비록 캐붕으로 흑역사 소리는 들어도 결국 키즈나에서도 안짤린)

트라이 당시 잡지 인터뷰에서도 브라콤 밈을 쓰거나

시작은 호소다의페티시였다지만
 

어찌됐든 만드는 인간들은 나리의 브라콤 밈을 세일즈 포인트로쓰려는 듯한 느낌이 있었음

거기다 저 호소다의 인터뷰를 일축했던 카쿠도 감독은

키즈나 극장판 당시 의견 차이로 하차한 상태인지라

추후 제로투 극장판에서 나리가 브라콤 행동을 벌이더라도 할 말은없는 상황

물론 키즈나나 리부트에서도 돈독한 남매 정도로만 묘사된만큼

공식에서도 브라콤 밈 더 쓰진 않을지도 모르겠음

 

이건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는설정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