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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시리즈에서 참 악질이었던 범인이 노력하던 만화

Anonymous | | 조회 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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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시리즈 1부 초반부 사건인

하렌호 살인 사건의 범인 토노 에이지


 

김전일 시리즈에서 범인으로

참 많은 빌런이 나옴

특히 타카토 요이치 같은 범죄 프로듀서... 


 

하지만대부분 원한에 의한 연쇄살인이 대부분인데 

이만화의 주인공도 원한에 의한 연쇄 살인범임 


 

이시키는 참으로 악질인 것은... 

자기 여자 친구의 복수라면서

얼굴도 모르는 9명의 사람을 멋대로 추정해서

모조리 죽여버리고 했던 거임


 

그 이유도 어떻게 보면 가관인게...

어린 시절 고아원에 있었고 그 때부터

쭉 좋아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와 함께 호화 유람선 여행을 약속했지만

자기는 부잣집에 입양되었고 그녀는 가난한 집에 입양되었음

그렇게 가난한 집에 사는 그녀를 만나는 것을 양부들이싫어했음

그렇게 양부모의 반대로 같이 떠나지 못했음


 

결국 여자친구는 혼자서 유람선 여행을 떠났고

유람선은 재수없게도 침몰사고에 휘말림

20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한 대사건이고 에이지의여자친구도

그 사건에 휘말려서 사망해버림


 

여자친구의 시신을 보고서 오열하던 와중에

그녀의 손에 이니셜이 적힌 가방 손잡이가 쥐여있는 것을보고서

경찰에게 이건 살인 사건이라며 수사를 의뢰하지만

경찰은 긴급피난 상황에서의 행위는 처벌할 수 없다는

말을 듣고서는 저렇게 흑화해서는...


 

유람선 침몰사건의 생존자들 가운데

가방 손잡이의 S K 이니셜인 사람들 9명 모두를

호화 리조트의 회원권을 추첨하에 선물한다는

명목으로 초대해서는 범인이 누군지 모르지만...

죽은 여자친구의 복수라면서 이니셜을 가진 9명

전원을 죽이려고 했음...


 

즉 원한의 대상은 한명이지만...

이니셜이 같다면서 다 죽인다는 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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