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이 사기꾼이라고 가정해도
싸우는도중에 폭약을 쓰는 비겁한 놈이
아니라는 보장이 없는데도
당당히 격투기로 승부에 임하는 모습
눈앞에서 초현실적인 전투가 벌어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죽음을 각오하고 챔피언의 긍지를 지키는 모습
부우를 힘으로 이길수없다는걸 알았음에도
여태껏 누구도 시도하지않았던
우정을 마인에게 시도하는 모습
결국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정하는 꼴이 될지언정
눈앞의 참극을 먼저 해결하려는 결단력까지
보여준다.
그가 넘어야할 벽으로는
펌프트와 차파왕이 있다
어째 셋다 머리가 꼬부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