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발양아치랑 병약유녀가 친구먹는 만화
본문
대충 금발양아치와
병약 유녀
둘이 친구먹음
근데 병약유녀는 숨이 꼴딱꼴딱 하는 상태임
그러는 와중 병약 유녀는 금발 양아치를 위해 인형을 만들고 있었음
대충 머리만 붙이면 완성임
그런데 완성되기 직전에 숨넘어가려는 병약로리
금발 양아치는 옆에서 지극정성으로 간호하고 있었지만
전투요원이었던 금발양아치는 소집당함
각성한 금발양아치가 잘 싸우고 있던 와중
정신을 차린 병약유녀는 금발 양아치를 위해 마지막 힘을 짜내서 인형을 완성시키려고 하였지만
결국 병약유녀는 인형을 못만들고 죽어버림
친구가 남긴 미완의 인형을 보며 상념에 빠진 금발 양아치
이후 그는 대머리 전라빤스남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이야기가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