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모노 프렌즈 2) -되살아나는 추억-
본문
요번에 나오는 뉴타입 4월호.
오른쪽 위의 문구는 "되살아나는(or 떠오르는) 추억"
참고로 뉴타입은 카도카와 소유다.
얼마전 미국의 크런치 롤에서 2기 감독 키무라 류이치와 인터뷰를 했었는데 그땐 이렇게 말했다.
Q: 켚2의 캐릭터와 스토리가 첫 작품에 비해 진화했다고 생각하는가? 첫 작품의 충실한 후속작인지, 아니면 새로운 요소가도입되었는가?
A: 켚2는 새로운 스토리다. 첫 작품의 캐릭터들의 일부가 다시 등장하지만, 직접적인 후속작(continuation ofit)은 아니다. 켚의 세계에는 많은 캐릭터들이 존재하며, 따라서 다양한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겠으나, 인간에 촛점을맞추라는 요구가 있었기에 현재의 시나리오가 선택되었다.
번역 출처
http://m.dcinside.com/board/kemono/275701?page=2&recommend=1
3차 상영회에선 이런 말도 했다.
-감독도 성장한 가방의 디자인에 놀랐음
-서벌을 오랜만에 만난 가방이 기뻐보이도록 연출했음
-1기와 2기 사이엔 긴 세월의 공백이 있었고 그 사이에 많은 일들이 있었음. 서벌은 그 기억을 잃고 현재에 이르게된것.무슨일들이 있었는지는 감독도 모름. 언젠가 높으신 분이 만들어줄지도
-9화는 3화에 언급됐던 인간과 관계가 깊은 프렌즈의 이야기이며, 의외로 카라칼의 이야기이기도함
-10화부터 노도의 전개
키무라 류이치
마스모토(각본가)가 120화정도 구상해둔 게 있고
12화는 그 일부다. 앞으로 10년은 더 이어가고 싶다면서 개그침.
출처
http://m.dcinside.com/board/kemono/275273?page=17
요약
1. 직접적인후속작은 아니야.
2. 근데 1기 2기사이엔 긴 공백이 있어. 다른 사람이 알아서 해주겠지
3. 카도카와 :추억이 되살아나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