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 

만화 원작 실사화이기는한데심각할 정도로 코스프레쇼는아니었음 

출연 배우별로 등장 캐릭터에 잘어울렸고 

진지한 내용이 아니고 코미디 설정이 들어간 음악드라마라 부담스럽지도 않은데다 

일본식 오바스런 연기도 이 드라마에선 그닥문제가 안되었을 정도 

2000년대 중후반 한국에서 2~30대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서 

주연이었던 우에노 쥬리와 타마키 히로시가내한까지 한 적이 있음 

이후에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했는데 결과는....... 

한국식으로 바꿨는데 반응도 나쁘고 설정도 이상해서 폭망

원작은 여주인공 집이 망해서 평범한 집에 피아노 1대는들어갔는데

똑같아 집망한 리메이크 여주인공 집은 넓은 집에 가난한 여대생이라고 하기도 뭣한 설정이었음 

* 참고로 이 일드엔 원작의독일인을 구하지 못해서 독일인을 연기한 일본인이 나오지만

어차피 개그 캐릭터니까 웃겼다는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