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로대 전 PD 테라다 책상 옆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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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는거 포기했다고 함.
슈퍼로봇대전 등장작품과는 전혀 관계없음. 일하고 있다가 "그 로보트의 포즈 말인데..." 라는 이야기가 나올때여기서 꺼내서 포즈를 취해보는 정도.
앞에 서있는 것들은 테이프로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지진이 와도 괜찮음. 스기타 토모카즈 왈 "남자의 꿈의 방"이라고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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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 보면서 생각하는게..
장식장이라는게하나 있으면 꽉 차도 새로운 장식장 놓으려면 공간이 많이 필요해서 결국 기존 장식장에 계속 쌓아두게되고..
자리차지하는 멋진 포즈는 사치가 되어버림.. 결국 넣을곳이 넘쳐서 장식장 앞까지 침범한 상황인듯..
액션피규어 위주로 모으는 사람이면 저렇게 되어있는 사람들 꽤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