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한 혈육인 여동생을 끔찍하게도
-자신 일생 일대의 숙적이 여동생과 사귀는걸 깨닫고 그냥 살려보낼정도로-
아끼는 모습과
10대 시절부터
복수를 하겠다며 음흉한 계략을 꾸미는등
굳이 오리진을 끌고 오지 않더라도 샤아의 가정사에 뭔가 비극이있었음을 알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삶에 평온을 가져다 주는 존재가 있었다면
어머니 비슷한 존재로 인식했다고 해도 그렇게 이상할건 없다
몇살 연상이긴 했지만.
샤아는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하지 못했음을 생각해보면 큰 문제는없다
그냥 정신나간 헛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