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의외로 같은 논리로 세이버에게 접근했던 두사람
본문
어? 내인생이요? 아니요 나라를 못구한 과거를 바꾸고싶구여 나라도 못구한 나는 뭐 역사속에서 아예 사라지는걸로 ㅎㅎ
시로&길가
(뭐? 제정신인가?)
(과거를 후회하는건 이해되지만 그거때문에 자신의 현재를,미래를 포기하는건 말도 안돼
무엇보다 세이버 너는....)
(이미 지나간일, 그것을 없었던 일로 한다면 그 과거에 있었던 좋은 인연마저 부정하는것 아닌가?
게다가 세이버 그대는 이미....)
((이미 충분히 노력했고 최선을 다했다. 그러면 이제 자신의 행복을 바래도 되는거 아닌가?))
그렇다 의외로 에미야 시로와 길가메쉬는 세이버 소원에 대해서 같은 생각과 감상을 가지고 있었고
저마다의 방법으로 세이버를 설득하려고 시도했다
#에미야 시로의 경우
(안되겠어 세이버의 저 파멸적인 소원을 두고 볼 수 없어)
"자 세이버 여기 밥이야 맛있지? 잘웃는구나 행복해보여 그리고 넌 최선을 다했어 지금 이렇게 행복한 너의 모습을 스스로 되돌아봐이제 그만 과거를 놓고 너를 위해 사는게 좋지 않을까?"
*성배전쟁 내내 잘해주고 싸워도 화해하고 대화하며 설득함
#길가메쉬의 경우
(그 어리석은소원에 매달리는 꼴이 참으로 유쾌하고 값지긴 하다만 저정도 여자가 그런 결말을 내는건 좀 아깝군 내 취향이기도하고..그렇다면!)
어이 세이버
너의 소원따위 아무 의미없다(진실)
그러니 너에겐 새로운 쾌락(행복)이 필요하다
그러니 나랑 섹/스하자.
*앞뒤사정 및 자기가 생각한 논리 다 생략하고 결론하고 자기가 원하는것만 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