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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우주세기 기체 개발의 메타를 아라보자

Anonymous | | 조회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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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말 그대로 MS라는 개념과 전술 활용등이 잡혀가는 초기세대

 

요새는 흔한 프레임의 개념이 없이 모노코크 식으로 부위별 조립에가깝게 만들어졌다

 

그래서 건프라 MG등에서 막투 이전 기체들이 내부 프레임이 있는것은

 

사실 설정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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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대

 

0083 시기를 거치며 신소재가 도입되기 시작한 낀세대

 

릭디어스나 백식이 여기 해당함

 

낀세대다보니 1세대 기준으로 보면 최고급 기체들이지만

 

2세대 기준으로 보면 메타에 따라가다 만 기체들이 된다

 

그래도 에우고가 그리프스 전쟁 끝까지 잘 써먹은거 보면 잘 만든기체들임은 분명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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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1.5세대에 도입된 신소재 장갑에 이제는 흔하디 흔한 전방위모니터, 무엇보다 무버블 프레임이라는

 

내부 프레임 요소의 도입이 확 눈에 띄는 세대

 

이 무버블 프레임이 기존 모노코크 식보다 관절의 강도가높았기에

 

추후 3세대의 발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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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제타 건담으로 대표되는 가변 기체의 전성기

 

무버블 프레임이라는 단단한 뼈대의 개발로

 

가변 기체의 꽃을 피울 수 있게 되었다

 

물론 이전에도 없는 것은 아니었으나 대체로 간단하거나 사이즈를크게 만들 수밖에 없었슴

 

가변 형태들은 본래 MS가 할 수 있는 것 외에도 다양한 목적들을위해 쓰였기 때문에

 

MS를 이용한 전술의 폭이 한층 넓어진 세대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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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이 세대는 초고화력 네 글자로 설명이 가능하다

 

위 3세대의 가변 기능에 더해 쓸데 없다 싶을 정도로 초고화력,많은 무장을 한 기체에 담는 것을

 

목표로 삼았던 세대임

 

이건 당시 상황을 생각해보면 그럭저럭 납득이 가능한데

 

연방측인 티탄즈와 에우고의 내전, 네오지온은 본래부터 사람이 많이없던 곳인지라

 

싸울 인력 자체가 부족했으므로

 

아예 한 기체마다 강력한 화력을 싣는 것이 낫다고 봤을 수도있슴

 

실제로 덥젯은 유난히 다대일 상황이 좀 많이 나오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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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3세대 시절 시로코가 디 오를 통해 선보인바 있는 메타

 

무장은 딱 상대를 격파 가능한 정도만의 출력을 가지고

 

나머지는 죄다 기체 본연의 기능에 돌려서 기동 자체를중시함

 

이 메타는 유니콘 같이 별도의 목적이 있어 제작된 기체를제외하면

 

크시 시절에도 유효한 메타인데, 다른 것이 아니고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굳이 초고화력 무장을 따로 달 것도없이

 

표준 무장인 빔라이플의 출력으로도 충분히 적 기체의 장갑을뚫어버릴 수 있었기 때문

 

그래서 이 시절에는 아예 안 맞는 것 자체가 중요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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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탑재로 최초로 대기권 내의 자유비행이시도되었던 세대

 

사실 메타라 하긴 뭐한데 이 플라이트 탑재 자체가 크시랑 페넬로페정도라

 

구분하면서도 굳이 이거 구분해야되나 좀 고민이었슴

 

다만 이 자유비행을 위한 기술은 이후 V건담 시대까지이어지므로

 

계보상으론 상당히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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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대

 

3세대에 이어 대격변 시즌2

 

빔 실드와 모빌 슈트 규격의 소형화로 인해

 

MS 전술 자체가 아예 바뀌어버림

 

동일한 기술 원리를 가진 빔 실드로 빔 라이플 정도의 출력은간단히 막아낼 수 있게 되니

 

5세대 시절의 최저한도의 화력이랑 의미가 크게 퇴색되고

 

MS의 소형화로 타겟 자체가 작아져 배는 더 명중하기가어려워짐

 

빔 라이플보다도 출력이 낮은 판넬 병기들 역시도 의미가퇴색되었기도 하다

 

따라서 이 시기는 원거리에서의 견제보다는아예고화력 병기로 빔실드 째로 뚫어버리는 것이중요해졌고 

 

그러한연유로 이 세대를 대표하는 무장이 F91의 베스바이기도 하다 

 

 

또한 빔실드는 에너지 소모가 꽤 큰편이라는 단점이 있는데

 

그래서 크로스본 뱅가드는 에너지 소모는 빔 실드로 집중하고

 

냉병기인 샷 랜서 등의 근접 무장을 활용하는 전술로 연방군을 제압하였고이게 유효하게 먹혔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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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대

 

위의 빔실드로 인해 바뀌어버린 우주세기 MS 전술에서 탄생한 또 하나의 메타

 

고화력 병기의 필요성+근접전의 유효함을 아예합쳐서 

 

ABC 망토와 고출력 스러스터로 순식간에 접근한 다음 고출력빔병기인 

 

빔 잔버로 빔실드째 썰어버리는 식의 활용을 보여준크로스본이다 

 

사실상 가변이 없단 것만 제외하면 이 즈음은 거의 4세대 기체 메타에 가까워져감

 

그만큼 빔실드의 의의가 생각보다 크단 말이기도 하다

 

다만 그런 전술은 사실상 이 크로스본이나 몇몇 에이스 전용 특별한 기체들만 가능했던 수준으로

 

당대해도 이러한 기체 개발이 가능한 건 거의 없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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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세대

 

미노프스키 드라이브가 탑재된 V2

 

크시부터 시작된 플라이트-V의 크래프트를 거쳐 추력 장치로서 완성형에 가까워짐

 

우주전은 물론이고 지상에서도 빔 로터 등으로 거의 대부분의 MS가 비행 및 공중전이 가능했던 시기라

 

추진 장치의 중요성이 크시 시절보다도 더 컸다고 볼 수 있슴

 

또한 위에서 말한 4세대 메타를 거의 그대로 체현한 기체이기도 한데

 

판넬 병기 그런거 없이 V2AB는 거의 모든 무장이 초고출력 빔병기로 떡칠되어 있다

 

기술상 판넬이나 비트계열은 어차피 휴대용이나 외장식 무장에 비해 출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다

 

생각치도 못한 빛의 날개라는 기술 결함을 웃소가 매우 잘 다뤄낸지라

 

솔직히 필요가 없었슴

 

 

 

 

쓰고보니 생각보다 존나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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