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아카) 히로아카 지금 보면 뭔가 무협 같은데
본문
긴 세월 동안 켜켜이 쌓아 올려진 비밀스런 문파의 계승자
비천한 출신에서 시작해서 기연과 노력, 타고난 재능
스승의 죽음 등을 넘어서서 수백 년 간 무림의 뒷면에서 암약하던
거악의 발호를 물리치고 천하제일인이 된 스승
협객을 동경하나 무재가 없으며
무관에 들어가지도 못하지만
가슴 깊은 곳에 협을 품고 있는 소년
강호를 주름잡는 위대한 고수였지만
그럼에도 만족하지 못하고 천하제일인을 이기기 위해서 온갖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은 끝에 타락
그러나 천하제일인이 사라지고 가족들과 마주보면서 초심을 되찾은 2인자
천하제이인자의 후계자
태어날 때부터 축복 받은 재능과 훌륭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으나
아버지에게 반발심을 품고 있으며 내면에 다소 비틀려버렸지만
주인공과의 만남을 통해 갱생하고 든든한 우군으로 합류
주인공의 소꿉친구
출신은 대단치 않으나 타고난 무재로 승승장구
하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강한 협을 가진 주인공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었으며 이것을 주인공을 괴롭힘으로서 해소하고 있었고
여러 차례 주인공과 주먹이 동반한 싸움을 거친 끝에 성격이 다소 호전되어 주인공과 끝까지 함께 가는 파트너가 됨
무림을 제어하려는 목적으로 황궁에서 손수 키운 살수
그러나 지나치게 더러운 작업 속에서 타락하고 어둠으로 떨어져버린 비련의 여인
수백년 묵은 노괴
강호의 뒷면에서 암약하며 온갖 악행을 저질러온 거악
주인공의 스승과 대비되는 악의 카리스마
타인의 능력을 흡수하는 흡성대법 계통의 유파
명확하지 않은 이목구비
"무재가 없어도 협객이 될 수 있소이까!?"
"자네는 협객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