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 여자가 있습니다.
여성은 언니와 자기가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길을 가던 도중 꽃미남에게 이끌려 같이 술을 마시게 되고
여자는 하룻밤 불장난으로 여기며 그와 헤어집니다.
그리고
결혼을 앞둔 언니가 사망하게 됩니다.
이후 여성은 언니의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되고 언니가 걸어야했던 길을 대신 걷게됩니다.
갖지 못했던 행복을 만끽하는 그녀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주변 사람들한테 미호가 아닌 죽은 언니 카호로 인식되기 시작하는 그녀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걸까요?
지금까지 요괴야화담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