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의대모험) 소설 속 흉켈의 행적
본문
흉켈과 크로코다인은 프레이저드를 해치운 직후 마왕성을 추적하다가
우연히 어느 장님 소녀를 불사기단 잔당들에게서 구해줬는데
이 장님 소녀는 알고보니 마왕군 시절 흉켈에게 부모를 잃음
흉켈은 죄책감에 빠져서 모든 사실을 털어놓으려고 했으나
크로코다인에게 저지당하고
자신이 직접 불사기단 잔당들을 처단하겠다고 함
불사기단 잔당을 이끌던 자는 자신의 아버지와 똑같은 해골기사였고
그는 흉켈같은 인간이 자신의 상사였다는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흉켈과의 사투 끝에 흉켈에게 패배를 했다.
그러나 장님 소녀가 모든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크로코다인은 "흉켈은 착해졌으니 용서해줘" 라고 애원했으나
소녀는 "입 닥쳐"라며 화를 내며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흉켈을 어떻게 할 지 몰라
엉엉 울면서 내 앞에서 사라지라 화를 냈고
흉켈은 죄책감을 느끼며 소녀 앞에서 사라짐